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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바위(마라도)와 등대, 전설 및 교통환경

장군바위(마라도)와 등대 우리나라 최남단 기념물로, 마라도의 수호신 장군바위가 최남단 기념물 앞 해변에 서 있습니다. 1985년 10월 남제주군은 마라도 남쪽 해안에 가로 125cm, 세로 153cm, 높이 292cm 크기의 우리나라 최남단 기념물을 세웠습니다. 현재 이어도에는 해상기지가 있어 최남단이라는 말이 두 곳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천신이 만나는 곳과 지상신이 만나는 곳이 마라도 주민들이 신성시해 함부로 오르지는 않지만, 이곳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곳은 천신이 지상신을 만나러 오는 곳으로, 주민들은 바다신을 추모하는 제사를 지내는데, 마라도 사람들이 함부로 바위를 오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장군바위와 함께 마라도 주민들은 장군바위를 신성시하고 있습니다. 사찰과..

adsence 2023. 12. 23. 19:46
가파도의 개요와 청보리축제, 목장

가파도의 개요 제주도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인 가파도는 마치 가오리가 위에서 바다를 헤엄치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가오리(가파리)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이 가파도가 되었다는 설과, 덮개 모양 때문에 가파도라고 불렸던 것이 가파도가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작은 섬은 상동과 하동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가파도 면적은 0.9 평방 킬로미터이고, 인구는 281명(2007년)입니다. 해안선의 길이는 4.2km이고, 봉우리는 20.5m입니다. 대정읍 모술포항에서 남쪽으로 5.5km 떨어진 곳에 남쪽에 마라도가 있습니다. 그것은 개도, 개파도, 가을파지도, 더우섬, 더푸섬과 같은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왔습니다. 1653년, 네덜란드 사람인 하멜이 제주도 근처에서 표류하여 조선에서 14년 동안 살다가 집으로 돌아왔다고 해..

adsence 2023. 12. 1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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