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읍마을은 현재와 공존하는 역사 표선면 성읍리에 위치한 성읍마을은 옛 제주마을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입니다. 마을을 통과하는 교통의 요지로 중산간도로, 1163호선, 번영로 등을 방문하기 편리하고, 다른 민속마을과 달리 사람들이 실제로 마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조선시대 16년 세종 5년 성산읍 고성리에 설치된 정의현청이 이곳으로 옮겨진 후 500년 동안 현청의 소재지였던 유서 깊은 마을입니다. 정의현성에는 110여 채의 가옥이 있고, 성 밖에도 많은 가옥들이 있습니다. 수백 년 동안 도읍이었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유산이 있습니다. 정의향교와 통일헌은 도내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고, 일헌관 주변의 느티나무 1그루와 편백나무 3그루는 천연기념물 제161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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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13. 12:35